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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 기계공학부 논술 입학 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HIT 187회 작성일 20-01-11 12:30

    본문

    서강대기모링  2019.12.17 15:09  조회 수 : 59

     저는 현역때부터 논술을 시작해서 재수생 때까지 논술만 2년동안 11장을 썼습니다. 현역 때는 최저를 못 맞춘 학교가 많아서 아쉽게 칠 기회가 없었고, 재수를 선택했습니다. 현역 때의 아픔을 잊지 않고 재수 할 때는 욕심을 줄이고 정시도 신경 써서 최저를 5장을 맞췄습니다. 그 중 서강대를 붙었는데, 이마저도 추가 합격으로 붙었습니다. 처음에는 후보 명단에도 없는 것 같아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2차 추가 발표에서 붙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역 때와 재수 할 때 모두 심재욱 쌤의 수업을 들었고, 경희대 의대논술 준비할 때만 김은지 쌤 수업을 들었습니다. 심재욱 쌤께 수업을 들으면서 현역 때부터 꾸준히 수학의 기반을 다져왔고, 재수 할 때 김은지 쌤 수업을 들으면서 꼼꼼하게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논술을 위해서 현역 때 수학 개념서를 사서 같이 기본 내용을 꼼꼼하게 익히려 했고, 매주 3-4개 정도의 논술 기출 문제를 풀면서 필력을 쌓은 것이 재수할 때 다시 논술을 준비하면서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재수하면서는 수능 수학 준비에 되게 많이 투자했고, 양승진 모의고사 풀고 해설강의 보면서 출제의도 파악하고 풀이 과정 꼼꼼하게 잡으면서 풀려고 노력했던 것이 결과적으로 논술에도 도움이 되었고, 10월 필립 프리패스 때 엄청나게 많은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끌어올린 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에 가서 계속 이미지메이킹 했던 게 있습니다. 프리패스 때 서강대 수업 들으면서 심재욱 쌤이 계속"서강대 문제는 푸는 거 말고도 답을 엄청 꼼꼼하게 써야된다" 라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이 말을 끝까지 믿고 시험장에서 어떻게든 한 글자라도 더 써보려고 했던 게 계산 실수와 답을 끝내지 못하고 덜 적는 큰 실수가 있었음에도 추가 합격이라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아서 꼭 이 글을 보시는 학생분들이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시험 시간이 100분이었는데 100분동안 한 번도 답안지에서 손을 떼 본 적이 없고, 심지어 시계를 보면서도 답을 적고 있었습니다. 시험 당시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면서 팔이 저려도 '지금 답안지 마저 안 적으면 떨어질거야' 라는 생각으로 버틴 것이 결과적으로 나올 때 파스 뿌리면서도 후회없이 잘 풀고 나온 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 것 같습니다.

     요즘 서강대 문제가 너무 쉬운 경향이 있어서 당연히 시험장에서 답을 다 적는다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저도 칸이 부족할 정도로 다 적었고, 귀찮아도 붙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적어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도 논리적 결함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정말 꼼꼼하게 많이 적어야합니다. 특히 서강대는 다른 학교보다 한글로 풀이도 많이 적으려고 애썼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꼼꼼하게 '이거 너무 많이 적었는데?'싶을 정도로 적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더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칠 때 세제곱근이 포함된 수를 4차 방정식에 넣는 경우도 기억납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교수님들이 정말 똑똑해서(비꼬는거 아님ㅎ) 풀이가 매끄럽게 이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더럽거나 해도 꼼꼼하게만 한다면 깔끔하게 풀이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2년 동안 필립에만 다녔는데, 쌤들이 매년 너무 잘 챙겨주셨고, 너무 잘 반겨주신 게 고마웠고, 갈 때마다 웃으며 대해주셔서 저도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필립관리형입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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